화질 손실 없이 이미지 용량 줄이는 법
요즘 휴대폰 사진은 한 장에 3~10MB나 됩니다. 업로드 제한에 걸리고, 이메일로 보내기 느리고, 웹사이트에 올리면 무겁습니다. 다행히 대부분의 이미지는 눈으로 보기에 차이 없이 몇 배나 작게 만들 수 있습니다.
효과가 큰 순서대로 4가지 방법과, 몇 번의 클릭으로 적용하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1. 이미지 크기(해상도) 줄이기
크기 조절이 보통 가장 효과가 큽니다. 파일 용량은 픽셀 수에 비례하고, 픽셀 수는 가로 길이의 제곱으로 늘어납니다. 가로 4000픽셀 사진을 1600픽셀로 줄이면 픽셀이 16%만 남아 데이터의 약 84%가 사라집니다.
대부분의 화면은 가로 2000픽셀 정도 이상을 보여주지 못하므로, 공유·웹사이트·문서용이라면 1200~2000픽셀이면 충분합니다.
2. JPG·WEBP 품질 낮추기
JPG와 WEBP는 저장할 때 품질을 고를 수 있습니다. 100%에서 75~85% 정도로만 낮춰도 용량이 절반 가까이 줄어드는 경우가 많고, 일반 화면에서는 차이를 알아보기 어렵습니다.
사진은 60% 아래로는 내리지 않는 게 좋습니다. 그 밑으로는 경계선이나 하늘 부분에 깍두기 같은 노이즈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3. 더 효율적인 형식으로 바꾸기
- PNG로 저장된 사진은 같은 사진의 JPG보다 5~10배 큰 경우가 많습니다. 사진 PNG를 JPG로 바꾸기만 해도 크게 줄어듭니다.
- WEBP는 같은 화질에서 JPG보다 눈에 띄게 작고, 최신 브라우저에서 모두 열립니다.
- 스크린샷, 로고, 글자가 선명해야 하는 그래픽, 투명 배경 이미지는 PNG를 유지하세요. JPG로 바꾸면 흐릿해집니다.
4. 같은 파일을 여러 번 압축하지 않기
JPG는 낮은 품질로 다시 저장할 때마다 디테일이 조금씩 사라집니다. 항상 원본에서 시작하고, 원본은 따로 보관해 두세요.
PixShift로 따라 하기
- 크기 조절 도구를 열고 이미지를 넣은 뒤 너비에 1600 같은 값을 입력합니다. "가로세로 비율 유지"는 켜 둡니다.
- 결과를 받은 뒤 이미지 압축 도구에 넣습니다. 품질은 75%부터 시작해 보세요.
- 파일 옆에 표시되는 용량을 확인합니다. 더 줄여야 하면 출력 형식을 WEBP로 바꾸거나 품질을 조금 더 낮춥니다.
- 모든 처리가 브라우저 안에서 이루어지므로 개인 사진도 업로드되지 않습니다.
- 압축했더니 오히려 커지는 이미지는 자동으로 원본을 유지합니다.